그때 당시에 뭐랄까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어(negative)
써클도 직경 개큰거+붉은끼 도는 컬러라서 너무 티나서 더...
시절이 시절이라 그런지 써클도 뭔 싸이 중딩들 같은거 꼈는데 그게 선협+양쯔 극중 캐릭터 자체가 이제 막 태어나서 순수 그 잡채인 아방 요정이라서 이질감 심했음................................................ 클로즈업 씬 감정씬 많았는데 ㄹㅇ시강ㅠ
별개로 작품이나 배우, 연기는 좋아함
그땐 처음봐서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온갖거 다 보고 그냥 그러려니해...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주시어머니(천후였나) 마저 써클 직경 뭔 대륙사이즈만한거 끼고 나오는거 본 뒤로 여주도 차츰 적응되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