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혼 후연애 다정남주 많이 봤는데 이 들마 남주가 진짜 결혼 바이럴 같은 게
일단 고딩때 모두가 비난으르 해도 여주는 자신에게 힘내라면서 위로의 말을 전했고
그로인해 여주를 인식,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약간 왕따 당하는 그 분위기 속에서
여주만 남주를 위해줌
그렇게 혼자 좋아하기 시작함.
그리고 두 사람이 맞선 장소에서 만나서 여주는 약간 떠밀리듯 맞선 장소에 나와서
의무감 해치우듯 하는데 남주는 그냥 여주랑 결혼하려고 짠 계략남이였음
여주 부모에게 찾아가 자신의 짝사랑 얘기하고 자산이 얼마다~ 이러면서 너의 따님을 내게 주오~ 시전
그렇게 해서 맞선 자리에 나가서 여주랑 짝 맺으려고 열심히 노력함
여주는 계약직이라서 승진하려고 남주랑 급 결혼함
남주는 그렇게 오랜 시간 좋아하던 여주랑 결혼해서 엄청 다정하고 우쭈쭈하고
위철명의 조근조근 목소리라 그런가 별 거 없는데도 되게 결혼 바이럴 같이 느껴짐 ㅋㅋ
뭐가 특별하냐고 묻는다면 딱히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드라마 보는 내내
저런 남자랑 결혼하라는 거구나, 이러면서 결혼 바이럴이 이런건가? 이 생각이 절로듬 ㅋㅋ
이 드라마도 남주를 좋아하는 여후배가 등장하지만 철벽 대놓고 철벽 치는데 뭐 중드 섭여가 그렇듯 예..
그리고 여기 섭커플도 은행내 둘 라이벌이라 티격태격하다 남자가 어떤 계기로 여자를 의식하면서 존잼이 됨 ㅋ
사실 메인은 이제 들킬 일만 남아서 그 거 보는 재미, 섭커플은 어떻게 이뤄질지 보는 재미로 보고 있어
근데 동북공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