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찬란 39회 보다 감탄감탄중ㅋ 황제가 있는 대전에 누워서 국무보는 능불의 실화냐?... 와... 황자들도 저건 못할텐데 대단하다 느낌ㅋㅋ 사랑과 복수위해 곤장맞은 능불의였는데 교활한 소월후를 태자 이용해 한방 먹이고 살짝웃는데 계략공 그잡채다.....능불의 진짜 입체적인 캐릭터같아... 사랑에 순수하고 열정적이지만 수면아래로 피끊는 복수를 생애 내내 계획해오고 황제와 황후를 부모님처럼 여기지만 관대한 황제가 가벼운 벌을 내려 원수를 죽이지 못할까봐 복수를 숨기고 황후때매 태자를 보호하면서도 황제가 될 재목이 안된다는걸 여러차레 어필함... 죽을거 각오하고 원수가 부모 형제 다죽이고 고성사람들 다죽였으니 원수의 피붙이 모두 죽이지만 생의 목적을 달성하고도 슬프고 불쌍한 인물이다....너무 강렬해서 절대 잊혀지지않는 최고의 남주임
잡담 능불의는 권력실세다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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