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딴사람 생각먼저 읽으면 휩쓸릴까봐 필사적으로 동태눈깔하고 안봤는데 힘들었음 아는척하고싶어서ㅋㅋ확신의 도산경파였지만 상류죽을때 젤 마음이 아렸음 바보야 고백이라도 해보지 티라도 내보지 왜 절대 모르게 하고 간거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