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의 희생으로 살아남아서 세상을 지키고 오랜시간 살아야한다는게 진짜 최악의 고통이라 모든게 해결되고 은둔한게 이해갔는데ㅠㅠ
익신도 너무 많은걸 짊어지게 되어서 슬픔ㅠㅠㅠ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상황에서 살아남아 그들의 희생을 곱씹어야하는 사람들도 너무나 새드엔딩같음ㅠㅠ
익신이 번외에서 초연해지고 힘들어보이는게 너무 슬펐음 빙이가 왜 식신이라도 살렸는지 이해가 되고 익신이 주염 식신발견하고 처음으로 눈 빛날때 눈물남ㅠㅠㅠ 마음아파ㅠㅠ 익신의 운명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