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황제가 냉정하게 판단 했으면 능불의가 요요한테 터놓고 말했을 확률이 5프로라도 있었을거 같은데 황제가 유유부단하게 판단한 순간 (이미 미래를 알지만) 아 여기서부터 ㅈ됐구나 싶었다...

자기가 잡아 내도 법대로 절대 판단돼지 않을거라는 자각이 확 불의한테 몰려오는게 보여서 미래를 아는 사람으로 안타까움에 눈물만.........

하 슬슬 파국 직전인데 어쩜 말할 타이밍 마다 말못하게 할 무언가 터지는지 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