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끝나고 섭남이 갑자기 고향에 내려간다길래 읭? 이렇게 갑자기? 하다가
뭐 그래 섭남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뭐, 이러면서 보는 중인데
남주가 자주 쓰러지고 아프길래 큰 병일거라 생각했는데 수술해야 한다고 하니
섭남도 없는데 남주까지 수술해야하면 몇 년 지나고 나서 2막 시작인건가?
근데 보통은 남주 수술하고 이런 상황오면 섭남이 여주 옆을 친구인 척 지키는 게
국롤아니냐고 ㅋㅋ
그리고 섭남 운전하고 갈때 남주 옆으로 지나가는 장면도 보통은 어? 남주 너 왜 여기있어?
여주한테 안 갔어? 이러면서 티격태격 하는 거 아니냐고
그냥 지나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주 수술 안 한다고 얼마 못사는 거 아니까 여주한테 못되게 구는 건 그렇다 치는데
수술 안 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어라라라? 이러면서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