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cg팀 진짜 박수쳐드리고 싶고
궈징밍 액션 너무 아름답게 잘 찍어서 눈호강 쩔었어
대사 좋은 것도 많고 캐릭터랑 서사 그리고 관계성들이 너무 좋았어
입김 나오는 거 보면 추울 때 찍은 것 같던데 우는 장면도 많아서
배우들 고생 좀 했겠다 싶어
끝까지 산 안타고 내용 유지 잘해서 너무 재밌게 잘 봤고 여운 너무 마니 남아 ㅠㅠ
뒤로 갈수록 괴몰입 심했는데 번외까지 보고 나니 결말도 너무 마음에 들어
후명호 나오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보기 너무 잘했어
궈징밍 연출도 마음에 들어서 차기작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