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 중 제일 미쳤다느껴짐
혼돈의 세상을 지키고자 제물이 되려는 응룡, 친구를 차마 죽일수 없는 빙이 결국 빙이에게 죄책감 남기지않으려고 스스로 검찔러넣은 응룡ㅠㅠ
운광검도 결국에 빙이가 세상을 지키는 의로운 친구라 친구를 지키고자 세상을 지키고자 응룡이 자기 뼈 뽑아서 만들어준거라 둘이 ㄹㅇ 미친서사임ㅠㅠ
응룡대인이 마지막에 벗이 돌아오길 기다렸는데 천만년을 돌아 이리 보게된거만으로도 만족한다는듯이 얘기하는게 슬펐음ㅠㅠ 그것도 빙이가 남겨놓은 하나의 의식일뿐인데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