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의 호감이라 가볍게 보려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게 본 후기
일단 중드 의드라 기대감 없었는데 생각보다 수술씬을 잘뽑음 물론 한드 수준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지만 난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했음!! 그리고 중뽕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좋았음. 첫화 조금이랑 막화 조금정도...?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음
일단 한드 원작 안본지 오래돼서 잘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첫화만 똑같고 이후엔 다르게 전개된 것 같았고 로맨스 빼고 천후이-누나 서사랑 천후이 트라우마 극복기에 집중한 느낌임 + 외과 레지 3인방 성장물같은 느낌?? 휴먼성장의드 보고싶으면 비범의자 추천함!! 다들 연기도 잘해서 부담 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같음 그리고 장만의가 연기한 천후이가 비맞은 강아지같은 느낌이라 귀여웠어 고장극에서랑 완전 다른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