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7, 8화 보고 설레서 잠 못잤는데 ㅠㅠㅠ
그게 내 감흥의 최고점이었던게 너무 아쉬움
7화 이전에도 음...?하는 장면들이 있었지만 초반엔 티가 잘 안나는데
회차가 쌓여가면서 나비효과처럼 아예 달라지더라고
원작 초반에 너무 안읽혔는데도 기대하면서 읽어뒀는데 그냥 읽지 말걸 그랬나 싶고ㅜㅜ
아무래도 얀데레 모성캐를 기대한거니까 배우 싱크로가 너무 좋은데도 아쉬움
극초반에 모성-모요 장면들은 원작보다 밝긴해도 나름대로 잘 각색된 것 같아서 만족함
그 부근은 모성-묘묘 장면들도 부분적으로 꽤 ㅇㅇ
이렇게 달라질줄 몰라서... 나도 간만에 중드 불타나 했는데 ㅜㅜ
그래도 초반에 n년만에 중드 보면서 흥분해서 달렸었어...
나 아니라도 재밋게 보는 덬들 많아서 좋아보임
나중에 완결나면 보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