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이가 각성해서 응룡죽이고 용골로 만든 검이 운광검인데 응룡의 예언대로 자손이 극악무도한 대요괴를 죽이게 될거라는게 결국엔 빙이랑 응룡의 굴레가 이어지는거잖아
진짜 필연의 필연이 겹쳐서 주염은 악기그릇이 되서 예전 응룡처럼 세상을 파괴할 힘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쓰게 됐고 익신은 빙이의 유일한자손이 되서 주염을 죽일 사람이 됐는데 이 둘이 다시 감정이 깊어진거까지 굴레같음...
결국 주염이 마지막에 가서 익신한테 죽여달라할거같고 또 한번은 죽어야 업이 씻기지않을까싶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