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드 본지 얼마 안됐을때 삼생 틀었는데 몇화가 지나도록 남주가 누군지 모르겠는거야 적응안돼서 중도탈주 몇번하다가 차방에서 10화부터 남주나온대서 거기부터 보고 재밌어서 다 본다음에 다시 1화돌아갔잖아 ㅋㅋㅋㅋ 와 중드는 이런거구나 했는데.... 몇년간 내가 본 중드중에 삼생처럼 10화까지 남주가 누군지 모르겠는 드라마는 다시 없었슴니다 ?! 여튼 그래도 신기한 패턴에 적응했어
잡담 삼생삼세 본뒤부터 선협,고장극 익숙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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