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곰 조각상 본 다음부터는 아무리 걷고 걸어도 똑같은 곳에 도착하고 똑같은 대화가 이어지는거ㅇㅇ....
묘묘 혼자서만 여기 이미 왔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서 그걸 말해줘도 너무 피곤해서 헛걸 본 거라고 넘어가는데 내가 다 막막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시스템이 직접 개입해서 스토리 라인을 틀고 나서야 해결됨
새삼 게임 속 세상이라는 점이 무섭게 실감났음
묘묘 혼자서만 여기 이미 왔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서 그걸 말해줘도 너무 피곤해서 헛걸 본 거라고 넘어가는데 내가 다 막막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시스템이 직접 개입해서 스토리 라인을 틀고 나서야 해결됨
새삼 게임 속 세상이라는 점이 무섭게 실감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