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다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 내가 못 본 것들이 몇 개 있네 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소란화가 아닌 소화요로 부르는 동방청창
이때부터 걍 본격적으로 소화요한테 감긴 거였구나ㅋㅋㅋㅋ
책 좋아해서 쉬는 순간순간마다 책을 쥐고 있는 모습에다가
27분부터 ㄹㅇ 걍 화보집임🥺💙
헤메코미치겟다 자꾸 멈춰서 보게됨
틈만 나면 흑룡씨한테 소화요 뭐하냐고 물어보는 거 넘 치이고요ㅠ
와중에 흑룡씨가 궁녀들이 열어주는 소화요를 위해 연회에 갈 거냐니꺄
엄청 새침한 얼굴로
>> 황당하구나, 본좌가 여인들 연회에 왜 가느냐? <<
이래놓고 바로 연회가는 장면 ㅋㅋㅋㅋㅋㄱㅇㄱ 진짜
보면 볼 수록 츤데레라 취향인 나로선 너무 빠져들 뿐이다ㅠ
몰랐는데 꽃비도 내려줬었네 어디까지 다정할래 월존😭
유옥계? 맞나 이거 뺄 때도 하아 개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