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경여년을 표현하자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위에 더 높이 나는 놈... 같은 드라마
1편보다 좀 더 가벼워진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
메인 빌런이 장공주에서 이승택 2황자로 넘어온 게 큰 거 같음
2황자는 진짜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감도 안옴..
근데 다들 너무 연기를 잘해서 입 벌리고 봄 진짜..
지금 12화 보는 중인데 1황자 진짜 웃기네 하...ㅠㅠ
1황자 나쁜 사람 같았는데 냅다 북제공주를 🥰😍 이러고 바라보다니..
27년 이거 어케 기다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