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좀 그래..
사진을 한두장도 아니고 벽에 도배할 정도면 스토커 같아 보이지 않음?ㅠㅠ
남주가 거절했다고 급발진해서 무슨 원수 취급하는것도 이해안가고
여주가 거절하자마자 바로 남주가 신경쓰여하는거는 클리셰로 볼 수 있긴한데
너무 뜬금포라 나중에 원래 친구를 이성으로 호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집안에서 어울린다고 해서~라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좀 그러긴 했음
이부분 빼고는 밥친구로 보기에 나쁘지 않은거같음ㅋㅋㅋㅋ
특히나 왜 덬들이 위철명 얼굴이 너무 재미있다고 한지 알것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안치고 얼굴만 보여줘도 너무 재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