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모두를 속이고 전남친이랑 약혼 시킬려했는데 나였으면 이혼감인데 그냥 옆에서 한소리만 하고 다 받아주고 있어... 아빠가 너무 엄마를 그런 사람으로 만들었음.. 자기가 부족한거 같다고 해도 저런식으 세뇌는 엄마도 아빠가 어떻게 못할 거 아니까 그어는고 아냐..
엄마가 도대체 충격을 왜 받음? 아 말 잘 듣던 인형이 하극상을 일으켜서? 엄마는 그게 아니라는 느낌이던데 원랴 자식 낳았으면 먹이고 키우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대단히 희생이라고 하면 안되지..
아빠는 그와중에 드디어 정신차리고 집 나간 딸 엄마랑 화해하라고 밑밥 깔고 있질않나.. 너무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