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인 분위기가 부족한거 같아서 마침 한점 있는 그림 선물한게 몇억짜리..
근데 그것도 5년 동안 외부에 딱 한점 팔린거고?
고양이 10년치 양육비라고 카드 주고
프로포즈 할때 반지 알 크기 보고 훠우 소리가 절로 나옴ㅋㅋㅋ
그거 말고도 사소하게는 커프스버튼까지 챙겨서 수트 갖춰 입는거랑
탕쑹이랑 다닐때랑 별개로 혼자 모는 차도 한팅이랑 어울리고 멋있어ㅋㅋㅋ
딱 갖춰진 품격 안에서 뭔가 여유가 있어 보여서.
타고난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풍기는 분위기가 온몸으로 뿜어져 나와서
그냥 일 잘하는 대표 이상의 뭔가가 느껴지더라ㅋㅋㅋ
그래서 평소에 일 중독 대표의 모습만 보다가 한번씩 거하게,
그걸 아무렇지 않게 질러주는 모습을 보면 캬~ 이거지예!싶어서 짜릿해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