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인데 5명이 아직 안 온 상태에서 주우동 나머지 3명 꼬드겨서 9명꺼 도시락 반찬들 다 까서 먹음(이건 솔직히 같이 먹은 사람들도 똑같음) 4명이서 당연히 9명꺼 못 다 먹지 대부분 남겨놓고서 두껑도 안 닫고 그대로 자리 떠남... 안 온 사람들 중 젤 대선배랑 둘째, 그리고 당일 생일인 사람까지 포함 되어 있는데 돌아와서 보더니 한명은 바나나 먹고 다른 한명은 먹다 남긴 밥 먹음...
해외인데 송치엔이 지인한테 부탁해서 칭다오 고향음식 대접하기로 함. 송치엔이 잠깐 지인 마중하러 나갔는데 저사람들 먹기 시작함;;; 맏언니 첸하오랑 후난위시 엠씨가 좀 기다려서 같이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다들 들은척만척. 저러다 지인 들어왔는데 그때도 맏언니랑 전가서만 일어나서 인사함 (중국도 손님 오면 예의상 다들 일어남)
주우동 갑분 전가서한테 너 어릴 때 즐거운 분위기에서 컸냐고 물어봄 전가서 ㅇㅇ라고 했더니 보통 저런 분위기에서 보호 잘 받고 자란 애들은 이기적이대 근데 너는 배려심 있다고 함 그래서 네티즌들이 아니 칭찬할 거면 그냥 칭찬하지 질문한 이유가 그럼 전가서는 불행하거나 어려운 가정 분위기에서 컸을 거라고 예상하고 저런식으로 물은거냐고 만약 진짜 안 좋은 추억 있었으면 어쩔뻔 했냐 왜 저런식으로 얘기하냐고 뭐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