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달달하네 ㅅㅂ
와 나 중드 이렇게 내스타일에 설렌거 처음임 와 진짜 미쳤다 그냥
여주 생일에 라이터로 촛불 끄게 해주는게 진짜 심장 떨림.. 남주가 무슨 지니마냥 소원 도와주는 그런 능력자라 그런가 걍 수트만 입고 라이터에 불 지피는게 왜 멋있냐
엄청 계획적이고 칼같은 성격인데 여주한텐 어쩔줄 몰라서 한번씩 고장나는 포인트들도 개설렘.. 10년 짝사랑해놓고 고백 안할때 여주 뒤에서 걸어가는것도 설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