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트로피같이 존재하는 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서 짜증남자기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는거고 지금 낳은딸도 죽은딸대신인게 느껴져서 개소름돋음...그래서 다시 아들도 되찾으려고하는게 너무 끔찍하고 무서움...천팅도 무서웠는데 여긴 또 다른의미로 징그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