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눈치 빠르고 일 잘하는 비서 포지션으로 보다가
지싱이랑 엮이면서 눈치껏 스케줄도 조절해주고 바꿔주고 할때만 해도 짝사랑 직관 1열 꿀잼이겠다 했었거든ㅋㅋㅋ
근데 한팅 지싱이랑 헤어지고 삽질할때
자기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니까 루린자랑 샤오 대표 불러서 도움 요청하는 것도 그렇고
독일에서 지싱이랑 같이 돌아온 후에 이렇게 웃는 모습 오랜만에 본다면서
본인이 진짜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보여서 일적으로나 사람대 사람으로나 한팅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했다ㅋㅋㅋ
그 특유의 은은한 미소도 볼때마다 웃겨죽겠곸ㅋㅋ
고모 할머니도 귀엽지만 탕쑹 화면에 걸릴때도 은근 힐링구간이었음ㅋㅋㅋ
한팅 바라기 하는 시골 댕댕이 같아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