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자인 척 하는데
결국은 그냥 결혼하고 평범한 삶 사는 게 목표였던 사람같음
그게 지싱이든 추쯔든 상관없는 거지
솔직히 추쯔 하는 짓도 별로였고
지가 좋아서 저러니까 둘이 잘 맞다 결혼해서 같이 꺼져라 싶은거지
추쯔한테도 좋은 남자인지 모르겠음ㅋㅋㅋ
걍 결혼하고 평범하게 자기 내조해줄 여자면 되는 거 잖아
근데 지싱은 창업한다고 자기 뒷전이니까 헤어진거고
헤어지고 나서도 지싱 사랑하는 척 해놓고
바로 추쯔 사귄거 개짜침 진짜
그래놓고 모두에게 축복받길 바란거 양심 어디감.......?
지싱 생일파티에 데려다주고 그 앞에서 포옹하는 거
제정신임.......?
친구들이 뭐라하니까 지가 뒤집어쓴것도 진짜 ㅋㅋㅋ
아니 계속 괜찮은 남자인 척 하는 데
곱씹어보면 그 행동들 다 안괜찮아서 더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