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마음에 불을 질렀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라버니 죽으면 내가 어떻게 잘사냐고 막 몽글몽글 마음 따뜻하게 데피다가
육가학이랑 사정 털어놓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기름을 들이 붓고있숴 활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신원 지금까지는 그래도 아직 어린 동생이니깐
은연중에 여유있게 기다리는 느낌이었는데
그 동생이 이미 육가학과 남녀의 정을 나눈적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으니
불안지수가 확 올라갈거 생각하니 보는 나는 넘나 꿀잼
원작에서 계략남이라고 하니 더 기대되는 후반부 모습 ㅋㅋㅋㅋ
아앇 나는 어쩌자고 이걸 완결난다음에 알게되질못하고 벌써알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괴로운데 잼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