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작한다고 할 때도 애도 아니고 저렇게 창업을 결정한다고? 이랬는데
지금 31화 보고 있는데
본인도 너도 당해봐라 하면서 퉁커랑 계약한 거면서 무슨 남주만 못된 인간 만들고
한 회사의 대표라는 사람이 너무 줏대가 없고 감정적임
본인이 일을 해결할려는 의지는 있으나 거기에 베이스는 감정적이라는 것이..
난 독일에서 갔다와서 한팅이 이전부터 했던 행동들이 여주의 맘을 움직이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싸우는 대사 중에 너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좋아한거야 하는 거 보고
어떤 남자든 여주한테 좋아하는 감정 나타내면 마음이 흔들린다는 건가 싶고
여주도 남주에 대한 마음이 과연 사랑이었을까 싶은..
결국 남주가 다 자기한테 맞춰주기를 바란 거니까
할아버지가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나와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