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둘러보다 시작했는데 진짜 잘봐진다ㅋㅋ 억지스런 전개도 없고 두주인공의 사랑이 커가는게 너무 자연스러워... 싼촨이 사는데가 시장이라 아빠랑 노점에서 만두사먹고 동네슈퍼에서 아이스크림도 자주 사먹거든.. 그런 실생활감이 진짜 보기좋고 재밌어ㅋ 오뢰랑 주우동 둘다 배우로서 호감백배됨...주우동 깔끔하고 지적인 커리어우먼인데 단발머리 이쁘다..주연으로서 몰입시키는 힘이 있는거같아.. 오뢰 찐나이 듣고 놀랐어ㅠ 이드라마에서 되게 노련하다 느꼈거든.. 드라마의 긴호흡을 잘 지켜나가서 대견함ㅋㅋ 스포츠 성장드라마로서 이름값하고 똑똑한 량유안이 커리어를 키워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
잡담 애정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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