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를 많이 본건 아닌데 보다보면 애인이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친구들 끼리도 이름의 글자 중 한글자를 두번 불러서 애칭으로 한다는건 이해했어
근데 최근에 보다가 느낀건데
'아리' 라고 부르는 케이스가 되게 많더라고
삼생 봤을땐 아예 애기 이름을 '아리'라고 지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묵우운간 이랑 여봉행 이거 봤는데 여기도 여주를 '아리'라고 부르 더라고
그래서 유추한건 이름에 '리'자 있는 경우엔 앞자에 '아'를 붙이는건가?
그런데 묵우운간 같은 경우엔 '강리'일때는 위에 저게 맞느거 같은데 '설방비'로 부르는 사람도 종종 '아리'라고 부르더라고?
그냥 허니, 베이비, 자기야 같은 느낌인건가?
중국 문화, 중국어 하나도 모르는데 검색해도 이렇다할 해답이 없어
차방 덬들 알려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