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는 그래도 어렸을때 여주엄마가 보살펴주고 스승, 심복도 있고 또 여주가 남주한테 잘해주는게 동병상련+고마움이잖아 원작에선 진짜 남주곁에 아무도 없음 그때 남주 손잡아준게 여주인건데 여주가 회귀하면서 남주 미래를 아니까 처음엔 원한 안사려고 잘해준거임 근데 나중에 그걸 남주가 알게됨 + 남주가 따르는 스승도 더 아끼는 제자 보호하려고 일부러 남주 앞세워서 총알받이 시킴 그래도 원작 남주는 정의 그런거 신경 안쓰고 진짜 노빠꾸로 권력 쟁취하는 st라 크게 고구마는 없는데 걍 뭔가 전체적으로 얘 인생이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