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되는 갈등이긴 한데 여주의 성장 자체에 남주가 백퍼 도와주진.않지만 정신적으로 비지니스적으로 걍 여주의 스승같은 느낌이잖아
그랬기때문에 저렇게 감정적으로 나오는 여주보면서 이 친구는 역시 쎄오보단 기술자가 좀 더 맞지않나란 생각도 들고..
결국 여주가 지금 울고불고 어케나한테이럴수잇어 내 회사를?! 하는 것도 남주가 뒤에서 개크게힘써줬기때문아님...? 이란 생각에 대충 보고 넘김
나중에 더 성장한 캐릭터가 되겠지만 여주가 포텐셜있는 캐릭이라해도 남주도움 없었으면 성공까지 대충 10년이상은 걸리지않았을까싶음.. 그와중에 실패는 대충 8번정도 하고 ㅋㅋㅋㅋ
다만 담송운자체가 워낙 매력적인 배우라 나름 설득력있게 잘 끌어가는듯
그리고 간만에 중드에서 ㄹㅇ로 일을 하는 재벌남주를 보는거같음 찐으로 푸른피흐를거같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