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수저(친가,외가 둘다ㅎㄷㄷ)물고 태어나서
바람불면 날아갈까...손에 쥐면 부서질까
금이야 옥이야 수준인 도련님인거같은데
본인은 무공무술 등에 관심없다지만 타고난게 있어서 만취상태로 갑자기 전설급 무공을 펼친다고?
내가 드라마속 인물이면 인생 ㅈㄴ 불공평하다고 느낄거같음.
아직은 쪼렙?이라서 배워야할게 산더미겠지만...
배울거 다 배우면 얼마만큼 강해질지 기대됨ㅋㅋㅋ
게다가 잘생긴 남자들이 마구 쏟아져나와!!!
엽정지도 사연있는 남자라 마음이 가는데 뭔가...
동군이랑 사이틀어질까 걱정됨ㅠㅠㅠ
매일매일 올라오는 한편 한편이 소중하다ㅠㅠㅠ
아직까지 내 최애장면은 신부납치하러가서 동군이 정체 알려지는 장면임ㅋㅋㅋㅋ 묘한 쾌감이들어ㅋㅋ
근데...백유리는 또 안나올려나? 멋있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