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1에서의 황제는 약간 로보트 같은 황제였음
말할때 문장을 단어로 뚝뚝 끊어서 말하고
표정이 없음 계속 무표정
뭔가 어색했었거든
근데 2에서의 황제는 인간미 철철 넘치는 황제임
너무 캐릭터가 바껴서 적응 안됨 1과 정반대임
능장군 좋아하는 황제만 계속 생각남
말투, 자세, 표정 다 능장군 좋아하는 황제가 떠올라서 집중이 안됨
녕결이가 저렇게 밝은 캐였나..?
1에서의 녕결은 츤데레 같은 느낌.
2에서의 녕결은 다정남?
그리고 황제랑 녕결이랑 만나서 허그하는데
정말 눈을 동그랗게 떴다;;;
1에서 둘의 관계는 거리가 있는 느낌인데
2에서는 갑자기 허그요? 벽이 없어
캐릭터 성격이 바뀌어서 낯설어
진도가 안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