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해서 싸운 그날 지싱은 집에서 섭섭해서 흥칫뿡인데 한팅은 집에서 지싱 예전 사진 구경하고 집 비번 지싱 생일로 바꾸고 캣타워 준비하고 그런거... 아씨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이미 싱싱 찾아가서 마음 풀어주고 지싱이랑 고양이 집에 데려와서 동거할 준비하는 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지싱 머리 말려주는 장면 보는데 한팅 눈에선 꿀 떨어지고 지싱은 자그마하고 사랑스러워서 한팅 집에 사는 공주 같은 고양이 털손질해주는 것 같더랔ㅋㅋㅋㅋ
아 그리고 프로필 사진 지싱이 찍어준 사진으로 바꾼 것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