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당퐁당 연휴가 더 피곤했어~ 쉬고 오면 월요일이고 쉬고오면 월요일이고... ㅜㅜ
어젠 저녁도 안먹고 7시부터 잔듯..... 그랬더니 새벽같이 눈이 떠져서
멍때리느니 한팅과 지싱 보자며~~
16~17 요 구간이 3d 프린터 고장나 시련기 겪는 구간이라
뭐 별개 있겠니 싶어 걍 침대에 누워 보다
발라당 일어나 앉아버렸네 ㅋㅋㅋㅋㅋ
일 풀어가는 법을 아는 이 똑똑이들 진짜 너~~~~~~~~~~~무 좋아!!!!!!
해결하고 각자 집에서 문자하는데
이거 완전 썸 아니냐??? ㅋㅋㅋㅋ
"응" 으로 대화를 마치는 남자가
다음 주제를 자연스레 끌어내다니~~
다황이야? 당황이야? ㅋㅋㅋㅋㅋ
(나, 한팅의 '응' 좋아!!ㅋㅋㅋㅋ )
어우~~~~ 너무 재밌어!!
일 얘기도 그다지 진부하지 않고
스피드 있게 끌어가서 너무 좋아!!!
한팅 슈트도 좋은데 터틀넥도 너무 좋음!!
신년 가족 모임때에 터틀넥에 자켓입었을 때도 우와~~ 했었거든.
스티브 잡스가 이상형인가??? ^^;;;
(내가 블랙 처돌이라~~;;;;)
여튼, 뭔가 둘 사이 사적인 대화들이 늘며 관계성이 발전 하는 기미가 보여 설레임 ㅋㅋ
오늘 진짜 무조건! 24회까지 달리고 만다!! 😬😠🤬
그리고 덬들의 24화 글 복습할거임 (겁나 읽고 싶어 지금 환장하겠음 ㅋㅋ)
일단 아침밥 먹고 다시 시작해야지! ㅋㅋ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
덬들도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