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자체도 요요를 이해해주는 사람이기도 했고 애정으로 품어주던 어른이여서 요요가 자기한테 잘해준사람한텐 끝까지 잘할거라고 할때 이 애가 애정이 필요했다는게 느껴져서 감정선이 좋았던듯요요 시점으로 봐서 그런지 요요가 선택하는 행보가 스스로 성장하고 결핍채우는과정이라 황후하고의 관계성도 그래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