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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진비우 필모를 다 본 건 아닌데 갠적으로 어두운 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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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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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비우를 알게 된 건 장야에서 였어서 너무 좋았는데

그 뒤로 영화 너를 만난 여름에서 우는 씬이 되게 인상적이더라고.

점연아 온나니를 보면서도 그렇고 도수설애니도 그렇고 약간 삶에 찌들어 피폐한 그런 느낌이

배우 이미지랑 되게 잘 어울린다 해야하나?

일단 좀 슬프고 우는 씬은 몰입도가 좋더라고

그래서 그런가 어두운 느낌의 연기가 더 사는 것 같아

개취로 철부지 마냥 돈 펑펑 쓰는 재벌남 연기 바랐었는데

이렇게 어두운 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눈물 가득한 순정남이 보고 싶네

시도 때도 우는 거 좀 시른데 진비우는 좀 울어주면 좋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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