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 이제 막 다봤는데 처음 만난 장소에서 엔딩한거 너무 로맨틱하다ㅠㅠ 거기서 눈보라칠때 첨 만나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운명의 장소잖아ㅠ 첨봤을때 노래해주던 밴드가 마지막에 또 노래해주고 린이양 인궈가 서로 바라보다가 안는데 훌륭한 해피엔딩이다!ㅠㅠ 린이양은 인궈만나 자존심을 버릴수 있게되고 외로웠던 삶도 치유되었고 사랑을 모르던 참한 인궈는 눈보라칠때 우연히 린이양을 만나 평생의 직업을 이해해주고 자기만을 따르고 힘든건 다해주는 사랑을 받게됨ㅠㅠㅠ 분노유발 빌런이나 짜증나는 질투유발용 남녀 러브 라이벌들 없어서 엄청 신선했어...얘네들 연애 너무 설레더라 ㅋㅋ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로맨스야
잡담 재폭설시분 마지막화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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