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것중에서 나는
동궁 - 엔딩쯤엔 안타까웠지만 엔딩 이후 1화 연결해서 봤을때 오열, 엔딩 전까지 걍 여주 상황 자체에서 계속 오열. 엔딩은 오히려 그래..그렇게라도 끝내렴 싶었음
보보경심 - 나 진심 한드도 중드도 엔딩쯤 오열하면서 봤는데 보보2 보고 눈물 쏙 들어감 ㅅㅂ... 시즌2 보지마시오... 아쉬운 건 아쉬운대로 남겨두라...
녹비홍수 - 걍 여주가 너무 짠했음. 애비 너무 빡쳐서 눈물 났음.
연희공략 - ㅜㅜㅜㅜㅜㅜ그 눈 오는 날 절하면서 궁 돌던 에피랑... 황후 마지막도 너무 슬펐고, ㅅㅂ ㅅㅂ ㅅㅂ 명옥이가 제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볼때마다 울어 하... 얘들아 나 근데 여기 나오는 화비였나 악역도 슬펐어..
성한찬란 - ㅜㅜㅜㅜㅜㅜㅜ 여주 드디어 황후한테 사랑다운 사랑 받았는데 ㅜㅜㅜㅜㅜㅜ 짠했어 ㅜㅜ 궁 들어가서 오뢰한테 청혼 받는 그 에피에서 까이는 것도 너무 슬펐고, 황후 끝도 너무 슬펐어 ㅜ
오열하게 만드는 드라마가 조하..ㅋㅋ....
한드 중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진짜 매우매우매우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