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망설이고 거의 파혼쪽으로 마음 굳힌거면서 엄빠 저렇게 보상금으로 시댁 근처에 집 얻네 마네 하는데도 제대로 말도 안하고 돌려 말하는거 너무 답답... 물론 말하기가 쉽지 않겠지.. 근데 이런 중대차한 일을 언제까지 입 다물고 있을라고.. 확실하게 못 박아야 서로 좋지...아놔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