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처음에 여주 얼굴을 안 봤어도 사랑에 빠진게
너무 이해되지않아?ㅜㅜ
스승님 집에서 병풍 사이에 두고 진짜 넘예쁘고 걔네 그전 첫만남도 좋고 ㅋㅋ
문석이 궁에 들어가고 바로 정체 못 알아봤어도 소정권이 또 문석이한테 점점 빠져드는게 묘미라 넘 좋았다는..
별운간까지 보면 새드지만 이건 진자 그럴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둘은 그게 자유로운 것 같아 인생이 너무 힘들었자나 여운 장난아녔고
아 그리고 둘이 시로 대화 하는 것도 좋고
갑자기 학려화정 생각났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