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지 않은 멜로물무겁지만은 않은 어른 멜로물주변 사람들 얘기도 따뜻하고 남주가 장례사인 설정이라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도 작가가 잘 던져줌무엇보다 남녀주가 연애를 너무 맛잇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