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양물 로판 재밌게 읽고 있는데 배경이 조선이고 우리나라 작가가 쓴 건데
대충 여주가 어린 나이에 후궁으로 시집가서 4,5년을 소박 맞고 존재감 없이 살면서 몰래 궁밖 생활도 하다가 왕이랑 선결혼후연애 달달하게 하는 내용임
여주가 후궁으로 시집가기 전에 평탄하지 않았던 어린시절, 가족사부터 4,5년 존재감없는 후궁으로 살던 시절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기 잘 지나가거든?ㅋㅋ 1권의 반 정도 되는 분량ㅇㅇ
근데 언정소설로 치면 이게 몇권 분량이냐 이 생각들어서 ㅋㅋㅋ
언정소설은 왤케 길까.. 장편이 취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