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여몽 장가행(섭커플) 혼례식 장면 오지게 돌려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석화지도 수십번 돌려본듯ㅠ 공교롭게 죄다 주예빈 감독 작품들이구만
브금 하나 깔아놓고 대사없이 연출하는데 말 안장이랑 칼? 넘는 장면이나 곡식 뿌리는 장면은 꼭 나오는듯ㅋㅋㅋㅋ 근데 왜 난 그게 좋냐고~~~
뭔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드디어.. 드디어 니네가 결혼하는구나!!! 하는 느낌이라 벅차오르는듯ㅜㅜ 그래서 무조건 햅삐엔딩이어야 됨 결혼하고 죽으면 나 울어
번외로 창란결도 혼례장면 나오긴 하지만 이건 좀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