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심있고 성공욕망있었던 여주가 남주랑 결혼하고 서로 계속 민낯을 보게되면서 갈등속에 쇼윈도부부로 살다 이혼하고 여주가 홀로서기하며 진심으로 다시 부딪치는 이야기라 조로사한테 아직 너무 안 어울리지않나싶긴했음...안맞는 옷 입힌 느낌이야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