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궤 로맨스쪽으로 추천받아서 봤는데 나는 좀 별로였음
남주가 여주 사랑하고 위하는건 너무 잘보이는데 반해 여주는 그냥저냥인 느낌이야 그냥 자기일에 더 열심인거같고 과거에도 현재도 남주만큼 애정하는거 같지도 않아서. 감정의 깊이가 남여주 모든 어느정도 동등해야 몰입되는데 여기는 여주 감정이 너무 약하다고 느껴짐 로맨스 서사로는 충분히 애절하게 뽑을수 있었을거같은데 너무 아쉽다
다보고나니 미용씬도 메이크업씬도 지겹고 그냥 남주 수트핏 죽인다 여주 예쁘게 잘운다 두가지 밖에 안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