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태권도복 나오는거 실화냐. 덕분에 빠른 하차 감사.
대화 내용은 이럼
-딸아, 엄마 또 춤추러 갔니? 춤 선생님이 추파를 던지는 느낌이던데 내가 감시를 해야겠어.
-그럼 춤추러 가게?
-내가 춤을 못 추잖니. 그래서 옆에 있는 태권도장에 등록했다. 보이냐? 아빠가 지금 흰 띠까지 땄는데 수작 건다 싶으면 날라 차기 들어간다.
아니, 흰 띠는 도장 등록만 하면 주는거 아니냐고, 어이가 없어서. 흰 띠면 날라 차기는 커녕 기본 예절 배우는 단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