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집에 안가서 아예 오늘까지 성한찬란 정주행했어ㅠㅠ 드라마 하나에 내가 기쁘고 설레고 화나고 피폐해졌다 행복해졌음ㅠㅠ어쩜 이리 재밌냐 몰입해서 눈이 다 충혈됐어....사람눈이 다 같은게 추천덕들 말한 유창군주 생일피로연 장면이랑 능불의 화살 뽑아주는 장면이랑 피의 복수씬 너무너무 재밌었어... 나는 특히 혼인하는 소상 불러내서 하고싶은거 묻는 능불의 장면 눈물나더라ㅠ 그장면 그렇게 슬펐나? 갑자기 눈물나서 이상했음...여운이 장난아닌 드라마야ㅠㅠ 남여주 강렬하다! 해피엔딩인건 알고봐서 차라리 다행이었음
잡담 성한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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