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풀 복습하다 든 생각이라 

분위기 안맞을 수 있는데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어서

 

어떤 배우가 언급이 되고 (연기가 어떻거나, 인기가 어떻거나 작품이 어떻거나...) 하고 글이 뜨면 

뭔가.. 기다렸다는 듯?

비슷한 뉘앙스(조롱? 부정적?) 댓이 기다렸다는 듯 붙어서

말문이 막힐때가 있거든. 

 

조심스러 말을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 

 

쓴이는 그런 의도? 의미로 쓴 게 아닌데

그렇게 댓이 달리고 나면

그 댓 뉘앙스로 흐름이 이어질 때가 있어서

앓고 있어도 자랑하고 싶어도? (^^;;)

내 글이 (내 의돈 그게 아닌데)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니

글 하나 올릴때도 뭔가 오해의 소지가 없나 (내 표현이 먹이감이 될 수 있으니 ;;;)

한참 생각하고 조심하고 고민하고 올리게되고

 

그러다 보면 쓰다가 괜한 짓 한다 싶어 지우게 되고 ㅎㅎ

 

난 그렇게 되더라고~~ 

 

그래서 덬들이 내 배우 글은 어떤글이든 안올라왔음 좋겠어라는 뜻을

이해할 수가 있겠고.....

 

그래도 앓고 싶긴 해~~~ 

 

여기 아님 앓을때가 없거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