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그 나이에 활동하는 배우들 중에서는 흔치 않은 케이스였던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코시국 전 이야기이긴 한데...
그때만 해도 영화 쪽에서 주로 활동하던 배우이고
작품이라는 게 끊임없이 있는 게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이 작품 끝나고 저 작품 바로 들어가는 배우들이 꽤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서는
그때 내 배우가 그렇게 흔한 케이스는 아니었구나... 뭐 이런 생각을 했음
뭐 아닐 수도 있음(.....) 흔할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