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기전에 리뷰 확인하는 편인데
여주가 이기적이다 열린결말이다 이런 얘기가 많이 보이길래
그냥 상하이로 돌아가서 롱디 연애하는 엔딩인가 하고 봤는데
결말 결국엔 여주가 고향 내려와서 의료 사업도 잘 하면서 살겠다 싶은데 ㅋㅋㅋㅋ
고향에서 사업 발표(?) 도 다 했고 .......
거위인지 오리인지 자기랑 같은 애들 따라 떠났던 애가 짝 데리고 돌아온 게 엔딩인 것만 봐도 ㅋㅋㅋㅋ
암튼 드라마 잘봤다 ........
메인 몰빵 로맨스같으면서도
여러 관계에 대해 삶과 죽음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였
네